미추홀구, 요양병원 대상 집중안전점검

입력 2024년05월23일 19시26분 민일녀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23일 ‘2024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기간을 맞아 숭의동 인천 드림 요양병원 등을 대상으로 현장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구는 건축, 소방, 전기 분야의 민간 전문가와 함께 요양병원의 전반적인 안전 관리 실태와 화재 예방 및 피난 대책에 관해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현장 점검에 참석한 최기건 부구청장은 “전기로 인한 화재 발생 등에 대비해 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조치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며, “구민분들께서도 자율점검을 생활화해 내실 있는 집중안전점검 기간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는 오는 6월 21일까지 건축, 교통, 공사장 등 48개소의 안전 점검을 마무리할 예정이며,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중대한 결함 등 위험 요인 발생 시 추가 후속 안전 조치를 진행해 안전 관리에 힘쓸 예정이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