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도시공사, 경기남부공공기관 최초 여성역량강화원칙(WEPs) 가입

입력 2024년05월23일 19시45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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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약서

[여성종합뉴스]안양도시공사가 UN 여성역량강화 원칙(Women's Empowerment Principles, WEPs)에 가입하고 지지를 선언했다고 밝혔다.

 

UN 여성역량강화 원칙은 유엔글로벌콤팩트(UNGC)와 유엔여성기구(UN Women)가 2010년에 공동으로 발족한 이니셔티브로, 성평등과 여성 인권 증진을 위한 7대 원칙을 제시하고 있다.

 

여성역량강화 7대 원칙은 양성평등을 위한 고위급 리더십 구축,직장 내 여성차별 철폐, 인권 존중 및 동등한 기회 제공,모든 근로자의 보건 및 안전, 복지 보장,여성인력 개발, 교육 및 훈련 강화,여성역량강화를 위한 기업개발 및 공급망, 마케팅 전략 구축,지역사회 이니셔티브와 양성평등 확보 정책 공조,양성평등 달성 과정 측정 및 공시 등 투명성 강화 등이다.

 

안양도시공사는 이번 가입을 통해 여성 인재 경쟁력 강화와 성평등 증진을 위한 노력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으며, 앞으로도 공사의 경영 활동에 여성의 참여와 권리를 적극적으로 보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양도시공사는 임신 및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배우자 출산휴가, 가족돌봄 휴가 등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제도화했다. 이와 같은 일‧가정 양립 지원 노력 등을 인정받아 10년 연속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인증’을 획득하고, 경기도 ‘일하기 좋은 기업’에 선정된 바 있다.

 

이명호 사장은 “이번 UN 여성역량강화 원칙 가입은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공사는 앞으로도 글로벌 ESG 경영을 선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체육회(회장 이기흥) 평창동계훈련센터는 5월 23일(목)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열렸던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소재 올림픽 경기장 일대에서 협력업체들과 함께 환경 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환경 정화 활동은 스키점프센터, 크로스컨트리센터, 바이애슬론센터 등 올림픽 경기장이 위치한 대관령면 일대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지구온난화로 인해 동계스포츠가 갈수록 위축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하여, 환경보존을 통해 지속가능한 동계스포츠의 생태계를 만들어 가자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이종성 평창동계훈련센터 센터장은 “지구 온난화로부터 동계스포츠 활동을 지키기 위해서는 환경보호가 필수”라며, “우리 후손들이 오래도록 동계스포츠를 즐길 수 있게 하기 위해서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열렸던 경기장을 아끼고 보전하는 것이 우리의 책무”라고 강조했다.

 

한편, 대한체육회 평창동계훈련센터는 앞으로도 환경 정화와 함께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지속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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