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손주 돌보미‘ 20% 증가 예상

입력 2024년05월24일 07시5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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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인원 작년 380명→올해 450명으로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서초구가 손주양육에 참여하는 조부모를 대상으로 지원하는 ‘서초 손주돌보미’의 참여인원이 대폭 증가했다고 밝혔다.

 
올해 사업종료까지 참여인원이 450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는 작년 380명에 비해 약 20% 증가한 수치로, 이는 ‘서초 손주돌보미’의 인기를 방증하고 있다.

 
‘서초 손주돌보미’는 2011년부터 서초구가 전국 최초로 시작한 사업으로, 조부모가 월 40시간 생후 24개월 미만의 손주양육을 할 경우 활동수당으로 최대 30만원을 지원한다. 


수당 지급 기간은 손주의 수와 양육공백 사유에 따라 기본 6개월에서 최대 12개월이다. 


지원요건은 양육하는 조부모가 서초구에 거주 중이어야 하며 아이의 부모 중 1명은 서초구에 1년 이상 거주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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