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학교 밖 청소년 대상 안전한 금융생활 교육 실시

입력 2024년05월24일 10시36분 강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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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최근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안전한 금융생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와 함께 진행한 이번 교육에는 15~24세의 학교밖 청소년 9명이 참여하였다. 청소년들은 다양한 금융 상식과 안전한 금융 생활을 위한 정보를 얻고, 금융사기 및 불법 금융의 종류와 예방, 실제 사례를 통해 금융 위험에 대처하는 방법을 배웠다. 
  
김순임 센터장은 “이번 교육으로 청소년들의 금융적 자립성과 안정성을 높일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청소년들의 종합적인 성장과 사회적 적응을 위한 다양한 교육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상담지원, 검정고시 지원, 자기계발, 자격증 취득, 건강검진 지원, 급식지원 등을 하고 있으며,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9세~24세)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프로그램 참여 및 문의는 동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777-1383)으로 연락하면 된다. (사진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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