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빈틈없는 방역으로 감염병·해충 철통방어

입력 2024년05월24일 09시4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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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는 감염병과 해충으로부터 구민을 보호하기 위해 ‘2024년 마포구 방역소독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마포구는 지난 3월 전년도 방역 데이터와 동 주민센터의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방역 민원 지역, 취약가구 집중지역, 재개발 지역 내 유충 서식지, 빈집, 쓰레기 적치 지역의 현황조사를 마쳤고 93개소의 방역취약지역을 선정했다.


마포구 직원 등으로 구성된 2개의 방역기동반은 지역 내 방역취약지역의 주기적 방역관리와 함께 해충, 감염병 민원 발생 시 신속한 방역과 소독을 시행한다.


또 자율적으로 신속한 방역이 이루어지도록 16개 전동 80명으로 구성된 새마을자율방역대와 협력해 올 한해 방역소독 활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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