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황룡강 길동무 꽃길축제, 오늘부터 시작

입력 2024년05월26일 07시2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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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6일 사흘간… 25일 뮤직 페스티벌 10CM, 소란, 김수영 무대 10리 꽃길 화사… 6월 2일까지 나들이객 맞이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장성군 황룡강 길동무 꽃길축제가 24일 화려한 축포를 쏘아 올리며 개막을 알렸다. ‘미스트롯 3’에서 우승한 정서주와 황민우‧민호 형제, 한세일 등 가수들의 공연이 축제의 시작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26일까지 사흘간 열리는 올해 축제는 25일 오후 황룡정원 잔디광장에서 열리는 ‘뮤직 페스티벌’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10CM, 소란, 김수영 등 8개 팀이 무대에 오른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코스모스, 꽃양귀비, 버들마편초 등으로 아름답게 물든 10리 꽃길 황룡강에서 풍성하게 마련된 공연과 체험을 마음껏 즐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장성군은 축제기간 이후에도 6월 2일까지 나들이객 맞이기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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