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안심귀가스카우트 동행 서비스’ 확대

입력 2024년05월27일 05시3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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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귀가스카우트 거점 지역 총 7곳으로 확대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은평구가 심야시간 구민들의 안전한 귀가를 위해 ‘안심귀가스카우트 동행 서비스’를 강화하고 여성안심귀갓길을 개선하는 등 여성친화 안전마을을 구축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지난해 구는 1천 550건의 귀가 지원 동행서비스와 2천698건의 순찰 활동을 펼쳤다.


은평구는 지난해보다 거점 지역을 확대해 증산역, 새절역, 응암역, 역촌역, 연신내역, 구산역, 불광역 총 7곳에서 운영하고 있다. 


운영시간은 월요일은 오후 10시부터 12시까지, 화요일부터 금요일은 오후 10시부터 새벽 1시까지다. 단, 주말과 공휴일은 운영하지 않는다.


100% 사전예약제로 당일 예약만 가능하다. 지하철역 또는 버스정류장 도착 30분 전까지 휴대폰 ‘서울시 안심이’ 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은평구 안심귀갓길에 정비된 LED안내판(오른쪽)과 노면표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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