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구직 자신감’향상 청년도전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입력 2024년05월27일 14시17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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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가 오는 6월 9일까지 구직단념 청년을 위한 ‘2024년 청년도전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청년의 노동시장 참여와 취업 촉진을 위해 2021년부터 추진 중인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으로 사회적협동조합 ‘일터와사람들’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다.


구는 올해 90명의 구직단념 청년을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단기 프로그램인 도전과 중․장기프로그램인 도전+ 프로그램(유형Ⅰ, 유형Ⅱ)으로 나눠 운영된다.


참여 대상은 최근 6개월 간 취업 및 교육·직업훈련 이력이 없는 18~34세 구직단념 청년이다. 자립준비청년, 청소년복지시설 입·퇴소청년, 북한이탈청년 등이 해당된다.

 

단, 지역특화청년의 경우 주민등록상 부평구 거주자에 한하여 39세 이하까지 참여 가능하다.


참여자는 1대1 개인상담을 통해 자신감 회복과 진로탐색·취업역량 강화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받고, 성공적으로 이수 시 참여 수당과 인센티브 최대 300만원도 받을 수 있다.


또한, 구는 참여자에게 프로그램 이수 후에도 종합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프로그램 이수 청년을 채용하는 기업에게는 고용촉진장려금 등의 혜택을 지원한다.


프로그램 참가를 희망하는 청년은 오는 6월 9일까지 ‘워크넷’에서 사업수행 운영기관을 ‘(사협)일터와 사람들’로 지정하여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사회적협동조합 일터와 사람들 누리집(www.wwp.or.kr)를 참고하거나 전화(☎032-710-1983, 032-501-198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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