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TP, 지역특화프로젝트 ‘레전드50+’ 본격 추진

입력 2024년05월30일 14시17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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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30일 목요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지역특화프로젝트 레전드50+(이하 레전드50+) 발대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레전드50+’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신개념 지역기업 성장모델로서 지역별 특화 산업 전략에 따라 21개 프로젝트를 엄선하고, 지자체와 함께 3년간 약 1.1조 원을 지원해 신기술 전환기의 지역 현안을 해소하고 앵커 기업을 육성하는 사업이다.

 

인천TP는 ‘인천 모빌리티 신(新) 기술전환 지원’이라는 프로젝트를 위해 지난 2월 모빌리티 분야 기업 47개를 참여기업으로 최종 선정했고, 참여기업들은 앞으로 3년간 혁신바우처 , 수출바우처 , 정책자금 , 창업중심대학 , 스마트공장 구축 등을 300억 원 규모로 지원받는다.

 

또한 인천TP는 참여기업의 성장을 내실 있게 뒷받침하기 위해, 발대식에 참석한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 창업진흥원 ,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 등 유관기관과 ‘서포터즈 업무협약’을 체결해 협업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주호 인천TP 원장은 “레전드50+ 사업을 통해 물류, 로봇, 모빌리티 관련 소부장 기업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육성해 인천의 핵심 산업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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