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만덕동 새마을 부녀회, 알타리 김치 담그기 행사 

입력 2024년05월30일 14시47분 오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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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당, 사회복지시설, 저소득 계층 50세대에 전달 

[여성종합뉴스] 여수시 만덕동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27~28일 이틀 동안 관내 경로당, 사회복지시설, 저소득 계층을 위한 ‘사랑 나눔 김치 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만덕동 새마을 부녀회원들은 직접 재배하고 수확한 알타리 무를 김치로 담가 총 50통을 대상자들에게 전달했다.  

 

김희숙 새마을 부녀회 회장과 회원들은 “여름이 가까워져 날씨가 많이 더워지고 있는데 제철 김치를 대상자들에게 드리게 돼 기쁘다”며 “‘사랑과 정이 넘치는 만덕동’ 만들기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문우환 만덕동장은 “무더운 날씨에 이틀 동안 고생하신 새마을 부녀회 회장을 비롯한 회원님께 감사드린다”며 “정성껏 직접 담근 김치 덕분에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이번 여름을 잘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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