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원전본부, 죽변항 앞 온배수 양식 어패류 5만 마리 빙류

입력 2024년05월30일 14시57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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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민 소득증대와 어족자원 조성 기대

[여성종합뉴스]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는 30일 경북 울진군 죽변항에서 ‘온배수 이용 양식 어패류 방류’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세용 한울원자력본부장, 수산업 협동조합장 및 어민 대표들이 참석했으며 강도다리 치어 3만 마리를 방류했다.

한울원자력본부 제공

 

또 전복 치패 2만 마리는 해안 주변 암반에 부착하기 위해 한울원전과 인접한 석호·나곡 어촌계에 제공했다.

 

한울원자력본부는 1999년부터 매년 ‘바다의 날’을 기념해 온배수를 이용한 양식 어패류 방류를 시행하고 있다. 이는 한울원자력본부의 대표적인 어민 소득증대사업으로 현재까지 총 267만 마리의 치어와 치패를 원전 인근 해역에 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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