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집중호우 대비 빗물받이 주변 청소

입력 2024년06월03일 06시0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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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헌일 구로구청장, 구로2동 이면도로 빗물받이 주변 청소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구로구가 6월 30일까지  한 달간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빗물받이 주변 일제 청소에 나선다.


빗물받이 내부나 주변에 각종 쓰레기, 담배꽁초, 낙엽이 쌓여 있어 배수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경우 발생하는 빗물 역류 등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다.


직영 환경공무관, 깔끔이봉사단, 주민 자율 청소조직 등과 함께 관내  빗물받이 22,632개소 빗물받이 내부 및 주변을 일제히 청소한다.


 또 오는 26일을 ‘구로클린데이’로 지정하고 골목길과 이면도로, 침수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16개 동별 자율적인 청소를 실시할 계획이다.

  
첫날인 5월 31일은 문헌일 구로구청장은 구로2동 깔끔이봉사단, 직능단체, 한중다문화(깔끔이)봉사회, 365구로환경지킴이 등 주민 100여 명과 함께 구로2동 빗물받이 주변 청소를 했으며
청소를 마친 후 담배꽁초 잘 버리기 캠페인과 금연 캠페인을 함께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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