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성균관대, 종로청년창업센터 운영

입력 2024년06월03일 08시1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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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타운 사업 본격화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종로구가 종로청년창업센터를 구청 별관(새문안로 41) 2·3층으로 확장 이전하고, 이를 기념하는 개소식을 지난달 31일 개최했다.


 정문헌 종로구청장, 유지범 성균관대학교 총장, 곽상언 국회의원 등과 함께 살만(대표 서병희), 위디오(대표 류태경)가 입주기업 대표로 참석, 참여 기업 발표에 이어 센터 발전 과정, 2017년을 시작으로 8년간 이어져 온 성균관대학교 캠퍼스타운 사업 소개 순으로 치러졌다.


종로구와 성균관대는 본 사업 추진을 위해 3년간 최대 39억 원의 시 보조금을 지원받고 센터를 구심점 삼아 청년 기업 발굴·육성에 매진할 계획이다.

 
구는 종로청년창업센터를, 성균관대학교는 킹고스타트업스페이스혜화 등 3개소 운영을 맡았다. 이를 위해 올해 3월 캠퍼스타운 사업 입주기업을 모집하고 247팀의 신청을 받았으며 최종 65팀을 선정했다. 센터에는 24팀이 입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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