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대공론장에 이어 소공론장에서 민관협치

입력 2024년06월04일 07시4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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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공론장에서 도출한 의제를 소공론장에서 사업으로 구체화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구로구가 2025 민관협치 사업 발굴을 위해 소공론장을 개최한다.

 

소공론장은 대공론장에서 선정된 의제와 공모, 구로1번가 등으로 접수된 의제를 구체화ㆍ 사업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소관 위원회 회의를 거쳐 4개 분야 16개 의제를 선정하고, 소공론장을 4회차로 운영한다. 

 

1∼2회차는 3일 구청 강당에서 안전과 보육을 주제로 진행됐다. 

 

3회차는 13일 구로아트밸리 소강당에서 환경 조성과 환경에 관해, 4회차는 14일 동일 장소에서 구정과 주민 생활을 주제로 논의한다. 

 

3∼4회차에 참여할 주민은 각 회차별 개최일 이틀 전까지 구청 기획예산과에 전화하거나 네이버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소공론장에서 사업이 구체화 되면 소관 위원회, 사업 부서와의 협의를 거쳐 2025년도에 추진할 사업을 확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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