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아동학대 예방교육 실시…‘신고의무자’ 역할 강조

입력 2024년06월04일 07시4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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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4시 구청 대강당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공무원 등 300명 대상 강연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송파구가  5일 오후 4시 송파구청 대강당에서 법정 아동학대신고 의무자를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이 교육은 아동학대의 올바른 이해와 신고의 필요성을 강조해 복잡다단한 실무상황에서도 즉각 접목할 수 있는 교육과정이다.


대상은 관내 300여 개소 어린이집부터 종합사회복지관, 지역아동센터, 키움 센터, 공동생활가정 등 다양한 아동복지시설에서 일하는 종사자다. 사회복지·아동복지 전담 공무원을 비롯한 공공부문 종사자 전원도 포함됐다.

 
특히 생생한 교육을 위해 사단법인 한국여성변호사회에서 아동학대 전담 변호사로 활동하며 아동인권 보호를 위해 힘쓰고 있는 신수경 변호사가 연단에 서서 ▲아동인권 ▲아동학대 신고의무 ▲아동학대사건 처리절차 ▲아동학대 주요사례 등을 소개하며 올바른 보살핌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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