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2024년 안전취약시설 집중안전점검

입력 2024년06월07일 17시44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관내 교통‧건축시설, 대형 공사 현장, 전통시장, 급경사지 등 149곳 점검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은평구는 지난 5일 산사태취약지역과 대형 공사장, 민방위 비상대피시설 등에 ‘2024년 안전취약시설 집중 안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는 범정부적으로 추진하는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이다. 재난·안전사고 발생 우려 시설 등을 점검하고 위험 요인을 사전 발굴해 주민 안전의식을 제고하는 데 목적을 둔다.


이번 현장점검에는 김미경 구청장이 민간전문가, 소관부서와 함께 시설 전반을 둘러보며 안전 위해요소를 면밀히 살폈다.


은평구는 집중안전점검 기간인 지난 4월 22일부터 오는 21일까지 관내 교통‧건축시설, 대형 공사 현장, 전통시장, 급경사지 등 149곳에 공무원과 건축·토목·소방·전기 분야의 민간전문가 등이 참여해 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경미한 지적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 조치하고 중대한 결함이 발견되면 해당 시설물에 대한 조치가 완료될 때까지 이력을 관리한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