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노사 건강 체조의 달’ 운영 우수사례 선정

입력 2024년06월10일 13시07분 김정수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옥성초 등 10곳 뽑아, 고무 띠 등 활용해 건강 체조 진행

[여성종합뉴스/김정수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지난 5월 한 달간 학교와 기관이 주관하는 ‘노‧사가 함께하는 건강 체조의 달’을 운영하고 우수사례 10곳을 뽑았다.

 

우수사례로 뽑힌 학교와 기관은 옥성초, 월계초, 개운초, 남외중, 문수중, 옥동중, 상북중, 남창중, 성안중,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이다.

 

이중 옥성초는 고무 띠(밴드)와 요가 도구(링)을 활용해 작업 중 부상을 방지하는 3단계 건강 체조 배우기를 진행했다.

 

문수중은 외부 강사를 초청해 폼롤러를 활용한 다양한 몸풀기(스트레칭) 체조를 선보였다.

 

울산교육청은 우수사례로 뽑힌 이들 기관에 시상으로 10만 원 상당의 이동 통신 거래(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우수사례를 학교 현장에 안내해 각급 학교(기관)에서 안전 보건 문화가 확산하기를 바란다”라며 “교육청은 각 학교와 기관이 안전사고 예방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수 있게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울산교육청은 ‘노‧사가 함께하는 건강 체조의 달’을 3년째 운영하고 있다. 이 사업은 학교 일터의 건강증진 활동으로 작업장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학교관리자와 근로자의 안전소통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