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표 관광·마이스 산업 개발 속도....

입력 2024년06월14일 07시31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관광과 마이스(MICE) 산업을 아우르는 국제 관광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힘을 쏟고 있다.


구는 13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롯데건설(주), 마곡마이스피에프브이(주), (주)코엑스와 ‘강서 관광·마이스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김포공항을 품은 지역적 특성과 지역 문화관광자원을 연계한 관광·마이스 산업 활성화가 핵심이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과 기업은►국내외 행사 유치, 홍보 지원 등 상호 협력►관광·마이스 분야 정보 교류 및 협업 체계 강화►지역 관광 프로그램 개발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관광·마이스 산업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한 기틀을 마련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진교훈 구청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강서 관광·마이스 산업 활성화를 위한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며 “강서를 찾은 마이스 방문객들이 머무르고 싶은, 다시 찾고 싶은 ‘매력적인 관광·마이스 산업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13일(목) 구청 대회의실에서 ‘강서 관광·마이스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동기 (주)코엑스 대표이사 사장, 진교훈 강서구청장, 이부용 롯데건설(주) 주택사업본부장, 성무진 마곡마이스피에프브이(주) 대표이사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