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여름철 재난·안전 위험요소 집중신고기간 ....

입력 2024년06월14일 15시1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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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태풍, 산사태 위험, 폭염, 물놀이 안전 4개 유형 집중신고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함평군이 8월 말까지 안전신문고를 통해 ‘여름철 재난·안전위험요소 집중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안전신문고는 생활 주변의 재난·안전 위험 요인을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촬영해 안전신문고 누리집www.safetyreport.go.kr)이나 휴대폰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국민 누구나 신고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번 여름철 집중 신고 대상은 ►호우·태풍 ►산사태 위험 ►폭염 ►물놀이 안전 총 4가지 유형으로 빗물받이 막힘, 전선 노출, 산사태 취약지, 그늘막 파손 등 대형 재난이 우려되는 사항부터 단순 시설물 파손까지 모두 신고가 가능하다.

 

신고는 안전신문고 홈페이지 또는 앱에서 ‘여름철 집중신고’ 바로가기 메뉴를 이용하면 된다.

 

임만규 부군수는 “여름철 어린이 물놀이장 운영과 돌머리 해수욕장 개장으로 많은 관광객의 방문이 예상된다”며 “이상기후 등 예상치 못한 재난에 대비해 이번 집중신고기간 운영이 안전 함평의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함평군은 12일 전라남도 사회재난과, 함평소방서, 안전자문단 전문가 등과 함께 돌머리 어린이 물놀이장 및 돌머리 캠핑장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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