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망마국민체육센터, 우수공공체육시설 선정

입력 2014년12월31일 15시04분 김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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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김완규 기자] 여수망마국민체육센터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14년도 전국지방자치단체공공체육시설 평가에서 우수시설로 선정됐다.

여수시(시장 주철현)는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 표창과 함께 우수공공체육시설 지정판을 수여받는다.

앞서 시는 사업비 66억원 들여 지하 1층에 지상 2층 규모의 여수망마국민체육센터를 건립해 지난 2010년 5월부터 운영해오고 있다.

30개의 일반 강습반과 6개의 특별반 등 총 36개반의 수영프로그램이 운영되면서 연 20만명이 넘는 시민이 이용하는 공공체육시설로 각광받고 있다.

또한 장애인 및 여성편의 시설 설치, 태양광을 이용한 친환경 에너지 생산 및 활용, 회원관리와 연계한 문자서비스 제공, 수영장 정기적 일제 정비, 장기대기자 해소 대책 추진,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요원 상시 배치, 이용자 불편사항 적극 발굴 해소 등의 실적을 올려 높은 평가를 받았다.

여수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보다 쾌적하고 편안하게 수영을 배우고 즐길 수 있도록 시설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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