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소방서, 재래시장 화재특별경계근무 돌입

입력 2014년12월31일 15시30분 김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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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맞아 화재취약지구 안전순찰 실시 나서

해남소방서, 재래시장 화재특별경계근무 돌입해남소방서, 재래시장 화재특별경계근무 돌입

[여성종합뉴스/김완규기자]  31일 해남소방서(서장 김승룡)는 연말연시를 맞아 전직원 화재특별경계근무를 한다.

이에  김승룡 서장은 소방상황에 신속한 지휘를 위해 지휘선상 근무와 관내 화재가 취약한 재래시장(매일시장) 등 화재취약지구에 대한 안전순찰 및 점검을 실시, 실물경기가 어려운 시기에 입주상인들의 안전의식이 결여될 수 있는 취약점을 관계자들에게 재 고취하고 내 재산 내가 지킨다는 굳은 마을 다짐을 새롭게 하는 동기를 부여했다며  3개군(해남군,완도군, 진도군)을 관할하는 해남소방서에서는 우리지역을 찾는 관광객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관내 주요 해넘이, 해맞이 명소 3개소에 소방력을 전진배치하여 적극적인 소방대응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해남소방서는 우리지역을 찾는 관광객의 안전과 행복한 새해 맞이를 위해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하는 소방행정을 펼침으로서 온 국민이 사랑과 행복을 듬뿍 담아기길 기원한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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