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초보 귀농인을 위한 현장 영농교육

입력 2024년06월19일 09시18분 윤영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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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농업기술센터, 27일부터 귀농인 40명 대상 견학 및 체험활동 진행

[여성종합뉴스] 태안군이 초보 귀농인을 위한 현장 영농교육을 실시한다.

 

군에 따르면, 농업기술센터는 이달 27일부터 7월 30일까지 센터 본관 대강당 및 지역 농가에서 귀농인 40명을 대상으로 ‘2024년 귀농인 현장중심 영농교육’을 추진한다.

 

이번 교육은 귀농인들의 영농 역량을 키워 성공적인 농촌 정착을 돕기 위한 것으로, 센터는 매주 2회씩 총 10회에 걸쳐 핵심 영농교육과 실습 및 견학을 진행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는 ►귀농 성공사례 청취 ►농장 견학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교육 ►소형농기계 이론 및 실습 ►농·융복합 농가 견학 ►농촌체험 등이 진행되며, 군은 관련 전문가를 초빙해 실효성 높은 교육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신규 농업인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영농기술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귀농·귀촌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기술 습득과 함께 다양한 정보를 서로 공유하고 자신만의 귀농·귀촌 성공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태안군은 지난 3월 총 10회 과정의 ‘신규 농업인 영농정착 기술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 등 귀농·귀촌인을 위한 다양한 교육 진행에 나서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태안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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