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저소득 보훈가족 밑반찬 지원 호응

입력 2024년06월19일 09시40분 윤영애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 금산시니어클럽 시장형사업단 '이찬저찬'반찬가게에서 운영하는 저소득 보훈가족 밑반찬 지원이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부터 매주 금요일 해당 가구에 방문해 추진하는 이 사업은 밑반찬 전달과 함께 대상자의 건강 및 생활 실태 등도 살피고 있으며 위기 상황을 발견할 경우에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밑반찬 지원이 꼭 필요한 저소득 보훈가족 6명이 추가 발굴돼 대상자가 기존 34명에서 40명으로 늘어났다.

 

올해 사업은 음식이 변질될 우려가 있는 7~8월을 제외하고 오는 11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금산군 관계자는 “나라를 위해 헌신한 보훈가족께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밑반찬이 지원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보훈가족들에게 입맛에 맞는 반찬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