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신규 음식점 식중독 컨설팅 

입력 2024년06월19일 11시00분 강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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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식중독 발생 사전 예방과 자율적 위생관리 수준 향상을 위해 ‘식중독 예방진단 컨설팅’ 참여업소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동구 관내 2024년 신규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새내기 영업주의 식품위생 의식을 높이고 위생적인 외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컨설팅 내용은 ►조리단계별 위생상태 및 오염 가능성 진단 ►세균오염도  측정을 통한 위생 모니터링 ►위생관리 보완책 제시 ►2차 현장점검을 통한 위생취약점 개선 여부 진단 ►식품안전관리용품 지원 등으로 구성된다.

 

구 관계자는 “식중독 사전 예방을 위해 마련한 새내기 음식점 컨설팅에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위생적인 외식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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