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혹서기 대책 운영 

입력 2024년06월19일 11시11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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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여성종합뉴스]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오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혹서기 대책 운영 기간’을 운영, 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의 안전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에 따른 조치내용은 ►실외활동 사업 위주로 활동 중단 및 시간 변경 ►사업단별 기상캐스터 운영 ►학교 등 수요처 특성을 반영해 한시적 활동 내용 변경 ►혹서기 대비 물품 지원 ►활동 중단 기간 중 참여자 건강 모니터링 등이다.

 

구 관계자는 “안전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단 한 명의 피해 발생 사례 없이, 더욱 안전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인천 중구는 올해 총 2,724명의 어르신에게 노인일자리 등 노인사회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며,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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