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공무원, 종무식 후 '소외계층 돕기나서'

입력 2014년12월31일 15시20분 김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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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부서별로 독거노인, 장애인 등 27가구를 방문해 정성껏 마련한 위문품 전달

[여성종합뉴스/김완규 기자] 31일 함평군 공무원들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소외계층을 방문해 돌보며 세밑을 훈훈하게 마감했다.

3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종무식을 마친 후, 각 부서별로 독거노인, 장애인 등 27가구를 방문해 정성껏 마련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또 집안 청소, 빨래, 방치된 쓰레기를 치우는 등 봉사활동에 나서 한해를 뜻깊게 마무리했다.

특히 가정방문 전에 도움이 필요한 부분을 미리 파악해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

군 관계자는 “한해를 마감하면서 주위의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나섰다”며 “군민 모두가 행복한 함평을 만들기 위해 새해에도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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