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도시공사, ‘스마트 AI TFT’ 출범 및 도시통합센터 견학

입력 2024년06월19일 19시20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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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안양도시공사는 지난 18일 임직원 대상으로 ‘안양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 견학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견학은 급변하는 경영환경 변화에 맞춰 새로운 경영 시스템을 구축하고, 4차 산업기술 도입을 통한 업무 효율성 증대 및 고객서비스 품질 개선을 목표로 하는 ‘안양도시공사 스마트 AI TF’ 출범에 맞춰 추진됐다.

 

이들은 최근 확장 이전한 ‘안양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에서 방범·교통·안전 CCTV를 연계·통합해 모니터링하는 관제센터를 둘러보고 디지털 가상현실(VR·XR)기기 체험, 자율주행 시뮬레이터 탑승, 스마트도시 디오라마 시연, 자율주행버스 ‘주야로’ 시승 등을 진행하며 최신기술을 임직원이 직접 체험했다.

 

공사는 스마트 기술 도입 및 활용에 앞장서 공영주차장 통합주차관제플랫폼을 구축해 운영 중이며, 사물인터넷(IoT) 기반 보안등 원격제어(CDMA) 및 클라우드 기반 시설물 유지관리 통합 정보시스템(FMS)을 통해 업무효율 증대 및 주민 편의 개선 효과를 얻은 바 있다.

 

공사는 차후 우수사례 벤치마킹과 외부강사 초청강의도 계획 중이다. 또 직원 역량 강화 및 신기술 트렌드 학습을 위해 AI, IoT, 빅데이터 등 최신기술 혁신사례를 다룬 도서를 구입해 직원 역량 강화 및 혁신 솔루션을 도출할 예정이다.

 

이명호 사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스마트 안양의 현주소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었다”며 “도시공사도 4차산업 신기술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여 끊임없는 혁신을 추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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