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구청사 무더위쉼터 운영 피서 1번지로

입력 2024년06월20일 07시2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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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여름 바캉스”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도봉구가 올 구청사를 피서지로 새단장해 눈길을 끈다. 


6월 24일부터 3개월간 구청사 1층, 2층을 무더위쉼터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평일은 물론, 주말‧공휴일을 포함해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주민들에게 개방한다.


올해는 휴양지를 콘셉트로 한 휴식공간으로 꾸몄다. 1층에 파라솔과 테이블 등 해변 느낌을 내는 물품들을 곳곳 배치해 마치 휴양지에 온 것처럼 연출했다. 


2층은 기존 세미나실을 실별로 테마형 공간으로 조성했다. 안마의자, 공기청정기 등을 갖춘 힐링방부터 아동용 놀이기구가 가득한 놀이방, TV 등을 볼 수 있는 영상방 등으로 조성했다.


많은 인원이 방문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상시 관리인력도 배치한다. 관리요원은 무더위쉼터 안내부터 안전관리까지 다양한 업무를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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