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대동병원·파나시아 등 15개사 고용 우수기업 선정

입력 2024년06월20일 08시13분 김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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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고금리, 고물가 등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한 15개 사를 '2024년도 고용 우수기업'으로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부산에 본사와 주사업장을 두고 3년 이상 운영 중인 기업 가운데 공모를 통해 후보 기업 57개 사를 모집했고 서류심사, 현장평가, 선정심의위원회를 거쳐 제조업 8개 사와 비제조업 7개 사를 선정했다.

 

종업원 300인 이상 기업에는 대동병원과 파나시아가 선정됐고, 종업원 100인 이상 300인 미만인 기업에는 동화엔텍, 에코에너지기술연구소, 한진식품이 선정됐다.


종업원 100인 미만인 기업에는 게임인스, 더쉐프, 디아이앤씨, 부곡스텐레스, 부림교역, 상떼화장품, 엠티코리아, 탈렌트엘엔지, 펠릭스테크, 힘콤이 선정됐다.

 

시는 고용 우수기업에 인증서와 인증현판을 전달하고 근로환경 개선 지원금 4천만원, 신규 취득 사업용 부동산 취득세 면제,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시는 기업 고용 확대를 유도하고 일자리 창출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2010년부터 올해까지 총 291개 사를 고용 우수기업으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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