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오경 의원 GTX플러스 상생협력 협약식 참석

입력 2024년06월20일 14시1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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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임오경 국회의원을 포함해 경기도 국회의원 20명이 공동주최한 'GTX플러스 상생협력 협약식 및 국회토론회'가 20일 오전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박승원 광명시장을 비롯한 11곳의 지자체장들이 함께 참석해 상생협력을 선언하고 지속적인 협력을 다짐했다.


광명에 해당하는 GTX- G노선은 숭의~신천~광명시흥신도시~KTX광명역~사당~논현을 거쳐 동의정부까지 이어지는 노선으로 GTX-G노선이 구축되면 포천 소흘에서 KTX광명역까지 43분만에 도착할 수 있을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임의원은 “서울시 인구 940만명, 경기도 인구 1300만명으로 경기도로의 인구집중이 확대되고 있는 만큼 철도, 지하철, 버스와 같은 대중교통 인프라는 이제 국가차원에서 과감하게 현실적 대안을 마련해줘야 한다”며 “광명시흥3기신도시를 통과하는 G노선이 정부가 이미 추진을 밝힌 D노선, 남북광명시흥선과 함께 광명신도심과 구도심을 잇는 획기적인 광역교통인프라가 되도록 경기도, 국회의원, 지자체장들이 힘을 더욱 모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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