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송중, 지역 기관과 학생 맞춤 통합지원 협력

입력 2024년06월21일 16시06분 김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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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청소년문화의집과 업무협약

[여성종합뉴스/김정수기자] 울산 동구 대송중학교(교장 최대식)는 지난 20일 동구 청소년문화의집(관장 이미영)과 학생 맞춤 통합지원 사업을 강화하고 청소년활동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대송중은 올해 학생 맞춤 통합지원 선도학교로 지정되어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조기에 발굴·개입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두 기관은 청소년들의 올바른 성장을 지원하고자 다양한 동아리·문화 활동을 지원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학생들에게는 개인별 맞춤형 프로그램도 지원한다.

 

이외에도 다양한 청소년 프로그램 개발, 전문가 연계, 지역 자원 정보 공유 등으로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맞춤형 사업을 발굴해 지원하기로 했다.

 

최대식 교장은 “앞으로 지역사회와 연계해 교육 취약계층 학생들의 교육격차를 줄이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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