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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백종숙 객원기자] 인천 동구 화수1,화평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한희),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곽부성)는 지난 18일 관내 노인 250명에 사랑의 삼계탕 나눔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10일 제35회 화도진축제 음식 판매수입으로 마련된 이 행사는 화수1,화평동 새마을부녀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이 삼계탕을 정성스레 직접 끓여 관내 노인분들께 대접하여 이웃 간 온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이한희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맛있게 드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란다”며 “꾸준히 이웃사랑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표은주 화수1,화평동장은 “고령화 사회를 맞아 소외된 어르신에 지속적인 관심과 배려로 따뜻한 정을 나누는 화수1,화평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