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 세계시민교육 명사 ‘다니엘 린데만 초청'특강

입력 2024년06월24일 09시18분 김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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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0일 방송인

[여성종합뉴스/김정수기자] 울산시 울주군이 다음달 10일 울주군청 알프스홀에서 ‘2024년 울주 세계시민교육 명사특강’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울주 세계시민교육은 세계시민으로서 환경, 평화, 인권 등 글로벌 이슈에 대해 생각하고, 공동의 문제 해결 및 인식 개선을 위해 마련된 울주군 평생교육 강좌다.

 

이번 강좌는 비정상회담, 어쩌다 어른 등 다수의 방송에 출연한 독일 출신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을 초청해 ‘세계 평화와 인권 교육’을 주제로 진행된다. 우크라이나 전쟁, 가자전쟁 등 평화와 인권이 강조되는 시대 상황을 반영한 강의를 펼칠 예정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급변하는 세계 환경에 맞춰 세계시민으로서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한 이번 특강에 많은 분들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울주군은 오는 9월에는 지속가능발전 환경 뮤지컬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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