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부교육지원청, 학생 개개인 위한 맞춤통합지원 워크숍 개최

입력 2024년06월25일 15시51분 송선희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시범교육지원청으로서 역량 강화 및 효율적 운영 기반 마련

[여성종합뉴스/송선희기자]대구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삼선)은 지난 24일(월) 서부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내부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맞춤통합지원 시범교육지원청 운영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체험연수의 일환으로 학생맞춤통합지원 정책의 효과적인 시행을 위해 기획됐으며, 참석자들은 정책의 이론적 배경과 실제 사례를 학습하고 다양한 상황에서의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시키는 기회를 가졌다.

 

 이날 연수에서는 교육부 주관 학생맞춤통합지원 체험연수 전문강사인 전지영 원더러닝 그룹 대표이사가 전문강사로, 교육부의 퍼실리테이터* 전문가 교육을 수료한 관내 교육복지사 2명이 보조강사로 참여했다. *퍼실리테이터(Facilitator): 집단의 구성원들이 효과적으로 상호작용하고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중립적인 입장에서 의사소통을 돕고 과정을 안내하는 역할을 하는 사람

 

 주요 내용으로는 ►워크숍의 목적과 취지 및 참여규칙 안내, ►학생맞춤통합지원의 이해, ►학생맞춤 통합지원 체계 구축을 위한 액션 플랜 도출, ►워크숍 회고 및 개인적 실천 다짐 공유 등으로 구성됐다.

 

 이삼선 교육장은 “이번 체험연수를 통해 학생맞춤통합지원이 효율적이고 통합적으로 운영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서부교육지원청의 모든 부서와 유관업무 담당자들이 긴밀히 협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 개개인의 요구에 맞는 맞춤형 교육 지원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