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상구 학장동 지역자율방재단, 우수기 대비 예찰·정화 활동

입력 2024년06월25일 17시15분 김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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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사상구 학장동(동장 박지선)은 지난 24일 지역자율방재단(회장 박영수)에서 관내 재난 취약지역 예찰·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10명의 방재단원들은 집중호우를 대비해 승학산 비탈진 산책로의 토사와 낙엽 등을 제거하고 침수 위험이 있는 학장천 일대 예찰 및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박영수 회장은 “이상기후로 인해 여름철 강우량이 급격히 늘어나 각종 재해 사고들이 발생하고 있다.

 

이번 예찰·정화 활동은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방재활동을 적극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지선 학장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주민들을 위해 예찰활동을 해주신 지역자율방재단에 정말 감사드리며 여름철 집중호우에도 안전한 학장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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