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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인천광역시 계양구 계양구노인복지관은 6월 26일 오후 2시에 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자원봉사자 보수교육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자원봉사자 보수교육은 계양구노인복지관 노인들을 위해 식당 및 이미용 분야 등에서 활동하고 있는 일반자원봉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육 내용은 자원봉사자들의 인권 및 개인정보보호 교육으로, 행사 당일 자원봉사자 106명이 참여하였다. 
 
자원봉사자 보수교육은 원활한 자원봉사활동을 목적으로 매년 온라인 및 오프라인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진행되어왔다.

계양구노인복지관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일반 자원봉사자 총 467명, 16개 자원봉사단체가 활동 중이다. 

자원봉사활동 격려를 위해 참석한 윤환 계양구청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주시는 자원봉사자님들이 즐겁게 봉사활동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위해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라고 말했다.

더불어, 인천 북부권 문화예술회관 건립 사업 추진과 관련해 계양아라온 유치를 염원하는 결의대회가 진행됐다.

계양구노인복지관 김성찬 관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노력하는 자원봉사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자원봉사 활동에 어려움이 없도록 힘쓰겠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