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암3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건강한 여름나기 사랑의 삼계탕 나눔행사

입력 2024년06월27일 15시08분 성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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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성승연기자]대구 동구 신암3동 새마을협의회(회장 박상동)·부녀회(회장 최영분) 및 회원들은 6월 27일, 무더운 여름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 70여 명을 대상으로 여름 건강식인 삼계탕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박상동, 최영분 회장은 “여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시기에 어르신들에게 삼계탕 나눔행사를 통해 지속적으로 이웃과 함께 소통하고 상생하는, 정이 넘치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박창덕 신암3동장은 “이번 행사를 마련해 주신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회장님 이하 회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따뜻한 마음이 담긴 음식을 통해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께서 조금이나마 원기 회복하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어르신들의 맞춤형 노인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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