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주안도서관  '코딩 기상 예보관' 프로그램 참여 어린이 모집

입력 2024년06월27일 14시28분 백종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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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색 사업 ‘스마트그린교실’의 일환으로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 대상 ‘코딩 기상 예보관’ 프로그램을 운영

[여성종합뉴/백종숙 객원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관장 곽미혜)은 특색 사업 ‘스마트그린교실’의 일환으로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 대상 ‘코딩 기상 예보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창작 공간 꿈디미디와 스마트팜에서 진행하는 이번 강좌는 7월 6일과 13일 이틀간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운영하며, 기후 위기 시대에 대응해 기상 관측 활동을 배우고, 기후 변화와 스마트팜 미래 농업의 관계를 이해하기 위해 기획했다.

 

1차시에는 ‘우산 장수 짚신 장수’ 동화 속 과학적 요소를 찾아보고, 인공지능(AI)을 통한 데이터 수집 방법 등을 배운다.

 

2차시에는 마이크로비트를 활용해 기상대를 만들고 온도와 습도, 풍향과 풍속을 측정하는 등 기상 관측 활동을 진행한다.

 

주안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기후 변화에 대한 과학적 이해를 높이고, 스마트팜과 같은 미래 농업 기술 사례를 체험하며, 인공지능과 코딩 활용 실습으로 창의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했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6월 28일 오전 10시부터 주안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할 수 있으며, 세부 내용이나 기타 사항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독서문화과(☎032-450-912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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