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 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마을 경로당 대상 안전 환경 조성 사업 실시

입력 2024년06월27일 20시07분 민일녀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인천 미추홀구 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마을 경로당 대상 안전 환경 조성 사업 실시인천 미추홀구 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마을 경로당 대상 안전 환경 조성 사업 실시

[여성종합뉴스]인천 미추홀구 치매안심센터(센터장 차남희, 이하 센터)는 27일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된 숭의2동, 숭의4동, 도화2·3동 23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낙상 예방을 위한 안전 환경 조성 사업을 이달 말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3월부터 센터는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과 협업해 경로당 내 어르신을 위한 안전 환경 기초 진단을 실시하고, 경로당 실내외 안전 손잡이 및 실외 엘이디(LED) 전등을 무료 설치하고 구급함, 스마트 지팡이 및 미끄럼 방지 슬리퍼 등 안전 물품을 지원했다. 

 

센터 관계자는 “경로당 안전 환경 개선으로 위험 요소를 줄여 낙상사고를 예방하고,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손준혁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