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민선8기 출범 2주년 기념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브라운 백 미팅’개최

입력 2024년06월28일 10시59분 김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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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룸 울산점…오찬 간담회, 특강 등

[여성종합뉴스/김정수기자] 울산시는 28일 오전 11시 꿈이룸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울산점(진장 유통로 90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2층)에서 지역 소상공인들과 함께하는 브라운 백 미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민선8기 2주년을 맞아, 지역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 청취 및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소통과 협력의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됐다.

 

김두겸 시장을 비롯해 소상공인연합회, 구군 시장 상인연합회, 지역 소상공인 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행사는 ►2024년 울산시 유망소상공인 지역상표(로컬브랜드) 육성사업에 선정된 기업의 성장 이야기(스토리) 발표 ►오찬 및 간담회 ►소상공인 역량강화 특강 등으로 진행된다.

 

소상공인 역량강화 특강은 백종원 대표가 운영하는 더본코리아 외식산업개발원을 총괄하는 조정민 부장이 성공전략 및 비법(노하우)에 대해 소개한다.

 

이날 참석한 소상공인 대표들은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 확대와 현장에서 느끼는 고충 등에 대해 울산시에 전달하고, 울산시는 건의된 사항들은 면밀히 검토하여 해결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김두겸 시장은 “소상공인들은 경제의 뿌리이자 민생 경제의 근간으로, 소상공인들이 살아야 지역경제에 활력이 넘치고 대한민국 경제가 살아난다”라며 “「소상공인들의 꿈이 이루어지는 도시 울산」을 만들어 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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