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 주안1동 ‘드림 식당’에 착한 가게 현판

입력 2024년06월28일 13시33분 백종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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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미추홀구 주안1동(동장 박지숙)은 28일 드림식당(대표 양승훈, 양승희)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착한 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드림식당’은 지역사회 나눔에 동참하고자 착한 가게 가입과 동시에 포털사이트에 작성된 기존 방문자 리뷰개수 300개에 대해 학산나눔재단을 통해 후원금 90만 원을 전달했다.

 

양승훈, 양승희 대표는 “지역사회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착한 가게와 자체 리뷰이벤트를 통해 꾸준히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 주신 드림식당에 감사드린다.”라며, “보내주신 후원금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착한 가게란 인천광역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매월 3만 원 이상 기부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이며,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모든 업종이 참여할 수 있다.

 

또한 기부금 세제 혜택과 현판을 제공받게 되고, 이를 통해 가게의 후원을 널리 알리고 지역사회에 나눔문화를 확산시키는 역할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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