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경제자유구역청, 혁신성장 기능 보강으로 미래 신산업 선도'7월 1일자 경자청장 직속 발전전략팀 신설' 운영

입력 2024년06월28일 16시26분 박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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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이차전지 등 핵심전략산업 지원 방안 수립

[여성종합뉴스]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이 7월 1일자로 청장 직속으로 발전전략팀을 신설한다고 밝혔다.
 

개청 4주년을 맞이한 울산경자청은 올해 전략 목표를 ‘미래 신산업선도로 지역경제 지속성장 견인’으로 정하고 4대 추진전략 14개 핵심과제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경제자유구역의 추가지정 등 외연 확대 필요성에 따라 혁신성장 기능을 보강하기 위해 발전전략팀을 신설하게 되었다.
 

발전전략팀은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등 미래 이상(비전) 달성을 위한 전략 수립 ►수소·이차전지 등 핵심전략산업 지원 방안 구축, 혁신생태계 조성을 위한 경제자유구역 현장 지원 활동(아웃리치) 운영(기업인 조찬 간담회, 수소·이차전지 자문회의) ►교수·전문가그룹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 등의 업무를 추진하게 된다.
 

또한 ►경제자유구역 확장 국비확보 방안 전략 수립 ►경제자유구역 성과평가 업무추진 ►울산경제자유구역의 인지도 제고를 위해 종합 홍보계획 및 세부 전략 수립·추진 등 경제자유구역 발전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한다.
 

이경식 울산경자청장은 “산업통상자원부의 제3차 경제자유구역 기본계획(2023년 12월)이 시행됨에 따라 개발계획 변경 권한의 지방이양 확대 등 경제자유구역청의 역할과 권한 확대가 기대되는 상황이다”라며 “청장 직속 발전전력팀을 운영하여 경제자유구역이 세계적(글로벌) 첨단사업(비즈니스) 거점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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