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북구도서관,  여름방학 청소년 도서 택배발송서비스 운영

입력 2024년06월29일 07시37분 백종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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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도서 택배 발송 서비스 ‘책이 나에게 오다’ 운영

[여성종합뉴스/백종숙 객원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관장 임현국)은 여름방학 동안 청소년들의 독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도서 택배 발송 서비스 ‘책이 나에게 오다’를 운영한다.

 

‘책이 나에게 오다’는 방학 기간 청소년 독서방의 사서 추천 도서를 가정에서 택배로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다.

 

방학 중 청소년들이 다양한 장르별·주제별로 구성된 책 꾸러미를 받아봄으로써 도서관 자료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독서에 대한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마련했다.

 

북구도서관은 7월 8일부터 15일까지 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 30명을 신청받아 사서가 추천하는 주제별 책 꾸러미(1인 5권)를 발송할 계획이다. 대출 기간은 도서 수령일로부터 8월 30일까지이며, 반납은 개별적으로 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북구도서관 독서문화과(☎032-363-5015)로 문의하면 된다.

 

북구도서관 관계자는 “방학 중 청소년들을 위한 독서문화행사를 통해 독서 흥미를 유도하고, 청소년들이 읽걷쓰하며 풍성한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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