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우리동네 소상공인 ‘아트테리어’ 지원

입력 2024년07월01일 05시4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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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부터 참여가게 모집, 40곳 선정해 디자인 지원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은평구는 1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지역예술가와 협업해 소상공인 가게의 환경을 개선하는 ‘2024년 우리동네가게 아트테리어 지원’ 참여 가게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응암동 다래어린이공원 일대 매장형 소상공인 40곳이며 프랜차이즈 등은 제외된다. 신청은 포스터를 참고해 신청서류 구비 후 일자리경제과를 방문하거나 해당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구는 올해 1억 5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응암로12길 일대 소상공인 가게를 개선한다. 


디자인 재료비와 예술가 활동비 등을 지원해 개성 넘치는 '우리동네가게'를 조성한다. 


소상공인과 예술가의 상생을 바탕으로 침체한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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