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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백수현기자] 더불어민주당 부천 병 국회의원 이건태 의원이 (30일) 오후 4시 부천 스타필드 입구 앞에서 '일요일에 만나요-이건태의 현장민원실'을 열었다.

국회의원이 현장에 텐트를 치고 민생을 돌보는 서비스 자리가 부천에 마련되어 바람이 많이 부는 궂은 날씨에도 많은 지역 시민들이 찾아와 불편 사항은 해결하고, 정책 제안과 아이디어는 꼼꼼히 챙겨 추진하는 자리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이 의원은 시민들이 행복한 부천, 자부심 가질 수 있는 부천을 위해 일하겠다는 의지를 밝히며 지역 시민들의 발이 되고 입이 되겠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전하는 장을 펼치겠다고 강하게 밝혔다.

이건태 의원은 정통 검사 출신으로 공무에 충실했으며 화려한 변호사업을 바탕으로 사회를 두루 경험하고 정치에 입문한 지력이 있는 신뢰를 바탕에 둔 국회의원으로 정평이 나 있다.

그는 앞도 적으로 지지해준 부천 병 시민들과 함께 총체적 난국인 민생경제의 위기를 극복하는 계기를 만들고 민주주의를 회복하는 데 전심 전력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음 주에도 “이건태의 현장민원실”은 7일(일) 오후 4시 역곡역 북부광장에서 계속 이어서 진행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