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연수구 옥련1동 ‘착한 가게’ 2곳에 현판 전달

입력 2024년07월02일 14시34분 백종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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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갈매기 매월 3만 원 이상 정기 기부 약속

[여성종합뉴스/백종숙 객원기자]  인천 연수구 옥련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허성호·백영실)는 지난 1일 올해 신규 '착한 가게' 1호점이 된 사업장 꽃들이 예쁜 집(대표 김순아)과 송도갈매기(대표 유정훈)에 방문해 현판전달식을 진행했다.

 

‘착한 가게’란 소상공인, 자영업자(학원·병원·안경원·제과점·음식점 등) 및 프랜차이즈 업체를 대상으로 하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문화사업의 일환으로 매월 3만 원 이상의 일정 금액을 CMS 자동이체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정기 기부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이다.

 

'꽃들이 예쁜 집' 김순아 대표와 '송도갈매기' 유정훈 대표는 “착한 가게 참여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는 계기가 된 것 같아 기쁘다.”라고 전했다.
 
백영실 민간위원장은 “착한 가게 가입을 통해 옥련1동 나눔문화의 시작을 알린 대표님들께 감사드리며 소중한 재원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사업에 잘 쓰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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