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2024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3년 연속 우수 자치구 선정

입력 2024년07월03일 07시4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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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금액 43억 6,785만원 달성,서울시 자치구 모금액 역대 최대치로 1위, 구로구 역대 최고액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구로구가 ‘2024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서 우수 자치구에 선정돼 서울시 자치구 중 유일하게 3년 연속 표창패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구는 지난달 26일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열린 2024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유공 표창 수여 및 사업성과 공유회’에서 우수 자치구로 선정되며 3년 연속 수상하는 성과를 이뤘다.

 
우수 자치구 표창은 올해 사업 총모금액, 전년 대비 성금 증가율 등을 평가해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6개 자치구에만 수여된다.

 
구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3개월간 펼친 모금 활동에서 목표액(16억) 대비 2.7배가 넘는 43억 6,785만원(성금 9억 8,106만원, 성품 33억 8,678만원)을 기록했다. 이는 서울시 자치구 모금액 중 역대 최대치, 구로구 역대 최고액을 달성하며 우수 자치구로 선정될 수 있었다.

 
  아울러, 지난 2일 구로구청 강당에서 열린 ‘2024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우수기부자 표창패 수여식’에서 문헌일 구로구청장이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우수 자치구 표창패를 전달받았다. 이후 문 구청장은 우수기부자 51명에게 축하 인사를 전하며 표창패를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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