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2024년 온실가스 상담사(컨설턴트)’발대식 개최

입력 2024년07월03일 12시49분 김정수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3일, 지역 환경 활동가 등 40명에 위촉장 수여, 가정 등 에너지 사용실태 파악·감축방안 제시 역할

[여성종합뉴스/김정수기자] 울산시는 3일 오후 2시 시의회 1층 시민홀에서 ‘2024년 온실가스 상담사(컨설턴트)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울산시와 울산지속가능발전협의회 관계자, 온실가스 상담사(컨설턴트) 등 50여 명이 참석한다.

 

행사는 위촉장 수여, 역량강화 강의 등으로 진행된다.

 

온실가스 상담사(컨설턴트)는 지역 환경 활동가 등 총 40명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5 ~ 6월 양성교육과정(보수, 기본, 심화, 실습)을 이수한 후 시험검정을 통과했다.

 

주요 역할은 온실가스 진단을 희망하는 가정, 상가를 직접 방문해 온실가스 배출원인 전기, 수도, 도시가스 등 에너지 사용 실태를 파악․분석하고 효과적인 감축 방안을 제시한다. 이어 3개월 후에는 에너지 사용량을 확인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한편 ‘온실가스 진단·상담(컨설팅)’을 희망하는 시민은 구군 환경부서 및 울산지속가능발전협의회(☏052-256-2121)로 연락하면 무료로 상담(컨설팅) 받을 수 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