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소래포구 어시장, 제주시 동문재래시장과 업무협약

입력 2024년07월04일 18시20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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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시 남동구 소래포구 전통어시장 상인회는 제주시 동문재래시장과 시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업무협약은 소래포구 전통어시장 상인회장단의 전통시장 선진지 시찰을 위한 제주 전통시장 방문과 함께 진행됐다.

 

협약 내용은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 ‘상인 간 상호 교류 및 주요 특산물 직거래’,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단계별 추진 전략 수립 실천’ 등이다. 
 
안광균 상인회장은 “이번 협약에 따라 양 시장의 활발한 교류와 적극적 협력을 통한 상생발전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제주시 이도1동에 있는 동문재래시장은 1945년 형성된 제주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상설시장으로, 다양한 제주 특산품과 간식거리, 매일 열리는 야시장으로 여행객들의 방문 필수코스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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