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적십자병원, RCHC 230호 기부금으로 취약계층 예방접종 종료

입력 2024년07월05일 09시46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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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영주적십자병원(병원장 장석)은 지역내 취약계층에게 무료로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지원하는 공공의료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영주적십자병원은 2023년 10월~12월 영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부터 추천받은 취약계층 101명과 2024년 5월~6월 보름동산, 한국교통장애인협회영주시지회, 하눌채로 부터 추천받은 취약계층 장애인 75명에 대하여 유료 접종인 대상포진과 13가 단백접합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무료로 실시했다. 

 

2024년도 예방접종 사업은 장애인 대상자를 고려한 진료실과 주사실의 통합 운영으로 참여자 이동의 불편함을 최소화하여 참여자들로 부터 호평을 받았다.

 

이번 예방접종은 대한적십자사 김철수 회장의 2023년 RCHC 230호 기부금 1,400만원과 영주적십자병원 후원금 596만원으로 진행되었다. 

 

장석 영주적십자병원장은 “우리 병원이 지역거점공공병원으로서 의료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공공의료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이들의 건강 향상에 기여하고 공공의료사업 확대을 확대할 수 있도록 기관·단체 및 지역민들의 후원 모금이 활성화 될 수 있기를 간곡히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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